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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행복해요" 아이와 만든 동화 2
8번 기사
2023. 7.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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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행복해요
채아는 TV를 보고 있었다.
TV 시청 중 시리아에 기부해 달라는 광고가 나왔는데, 채아한테는 쓸데없는 광고였다.
다음날 학교에 가보니 선생님께서 시리아가 얼마나 힘든지 알려주셨다
"시리아는 하루에 폭탄이 50개 이상 떨어지고 적나라가 예전에 시리아에 있던 휘발유를 모두 빼앗고, 또 다른 전쟁의 이유는 아이들이 대통령이 바뀌었으면 하는 낙서를 해서 전쟁이 난 것도 있단다."라고 하셨다. 그리고, "시리아 주민들은 마른 잡초나 풀을 먹고 살고 있단다."라는 말씀도하셨다. 채아는 시리아가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
채아는 가난한 시리아에 돈을 기부 해야겠다며 기부하는 곳을 찾았다.
그래서, 채아는 일주일마다 두 번씩 2천원씩 내기로 했다.
그 후, 어느날 뉴스에서 '시리아 사람들이 물을 많이 마시게 되었고, 작은 집도 많이 생기고,전쟁도 면추게 되었다.'라는 말이 나왔다.
그래서 채아의 마음은 뿌듯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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