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앞이 바다.. 여긴 어디??

요즘은 역세권 다음으로 인기있는 곳이 공세권, 숲세권 이라고 한다.

역세권은 대중교통이 발달되있는 곳,즉 지하철,기차역 중심으로 도보 이용 가능한곳이라고 하고

공세원은 공원을 도보로 갈수 있는 곳, 공세권이라고 부른다. 보통 역세권이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각광 받고 있지만, 요즘 세대들은 다르다.

일도 중요하지만 삶의 일부분 중 라이프 생활을 중요시 하기에 힐링과 여유를 찾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

시흥시 배곧이라는 곳이 공세권이라 증명할 수 있는 곳이다.

해안로를 따라 가면 수변공원과 바다, 그리고 송도 시티뷰를 볼수 있기 때문이다.

남해,동해보다 서해바다의 장점은 수도권내에서 가깝게 바다를 볼수도 있고

우리들의 지친 마음을 녹일수 있는 노을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신도시는 도시개발 초기때부터 각 해외의 유명한 도시를 바탕으로 조성하기도 하고 

자연과 도시가 공존할수 있는 곳, 인간이 소통할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있다.

배곧신도시가 이를 증명할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배곧이라는 이름은 "배움 곳" 즉 "배우는 곳"의 순수 우리말이다.

교육의 도시라는 주제로 시작된 곳이지만 아직까지 개발이 안된 부분이 많타.

경제자유구역 이름으로 조금 더 발전된 도시가 하루빨리 됐으면 좋겠다.

 

※ 배곧신도시 정보

면적 : 4,906,990.4㎡

인구 : 약 56만명

교통 : 약 2Km 오이도역

주요환경 : 서울대캠퍼스,신세계 아울렛,옥구공원, 한울공원,생명공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