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 놀이를 마친 후" 아이와의 대화
[아빠 직업이란 무엇일까? 직업이란, 사람이 생게유지를 위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기간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이란다. 그렇다면, 왜 이런 주제로 학교에서 수업을 했을까?
[아이] 여러 가지 직업을 미리 더 잘 알아보고 나중에 직업을 선택할 때 도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요
[아빠] 그럼,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고르는 게 왜 중요할까?
[아이] 나중에 마음에 안 드는 일을 선택하게 되면 즐겁게 일을 할 수 없게 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힘들게 일하게 돼서 행복하지 않으니까요.
[아빠] 그렇구나, 그럼 '편의점 사장'을 직업으로 선택한 것도 즐겁고 행복하게 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구나.
[아들] 네, 편의점은 밤에도 다양한 물건을 많이 팔아 사람들을 편리하고 행복하게 해주니 제가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빠] 그럼, 편의점 사장이 됐을 때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아이] 직원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주고 월급도 많이 줘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돈을 많이 주면 직원들이 많아질 거고, 직원들이 많으면 물건을 더 많이 잘 팔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빠] 그럼 아들이 편의점을 했을 때는 친구들이 많이들 찾아왔니?
[아이] 아니요. 많이 없었어요. 진짜 물건을 사고파는 게 아니어서 친구들한테 홍미를 못 끌였던 거 같아요. 다음에 또 하게 된다면, 진짜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을 준비하고 가게를 알릴 수 있는 광고지나 간판 등을 많이 만들어 친구들의 홍미를 좀 더 골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아빠] 얘기를 들어보니, 아들은 좋은 편의점 사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꼭 찾고 싶어요. 꼭.
[아빠] 직업에는 귀하고 천한 게 없어. 지금은 어러서 꿈이 수시로 바뀔 때지만 , 자신이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자신에게 맞는 직입인거야. 너의 꿈을 위해 엄마, 아빠가 항상 옆에서 응원할테니 항상 노력하고 힘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