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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들의 휴대폰 사용을 줄였으면 하는마음에 좀 알아봤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 휴대폰 중독은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청소년 휴대폰 중독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성장과 생활에 있어서 큰 문제를 겪는 상황에 이르렀다. 우리는 청소년 휴대폰 중독에 귀를 기울이고 이고 우리 또한 휴대폰 중독이 되지 않도록 생활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청소년 휴대폰 중독에 귀를 기울이고 휴대폰 중독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까?

 

첫째, 집중도와 기억력이 나빠진다. 사람들의 뇌는 자연스럽게 쉬었다 집중했다를반복한다. 이를 위상성 상태와 집중성 상태라고 하는데, 스마트폰을 하게 되면 위상성과 긴장성 삼태가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하는 것이 아닌, 긴장성 상태만 반복하여 집중의효울을 비롯한 사회성 문제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사회성을 기르고 대처능력과 더불어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10대에 집중도와 기억력, 사회성 등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해야만 한다.

 

둘째, 성장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 청소년 시기에 스마트폰 시간이 길어지면 뇌발달은 물론 신체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몸이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휴대폰을 하게 되면 우뇌에 비해 좌뇌가 급격히 발달하여 뇌의 불균형을 가져온다. 이 뇌 불균형 상태가 오래가게 되면 ADHD, 틱장애, 집중력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또, 성장기에 놓여져 있는 청소년의 경우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뒷부분의 인대가 늘어나 거북목 중후군을 앞게 되거나 체형이 앞으로 솔린 전만현상은물론, 다리가 휠 가능성도 높다.

 

셋째, 행복도가 낮아진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긴 상위 30% 학생들은 하위 50%인 학생들에 비해 외로움, 분노조절, 충동장애를 50% 이상 더 느끼게 한다. 스마트폰을 많이 할수록 몸은 계속 활성상태를 띠기 때문에 우울함과 불안함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중폭시킨다. 스마트폰은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여 휴대폰 중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들은 앞으로도 계속 청소년들이 더이상 중독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많은학생들을 휴대폰 중독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은 어른들의 과제이자 우리들의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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